윤남노, 10년 단골 맛집서 폭풍먹방..홀로 7인분 거뜬 “부자 된 느낌”(전참시)

임혜영 2025. 4. 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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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가 이영자도 인정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윤남노는 10년 단골이라는 막창가게를 찾았다.

윤남노는 막창에 이어 소갈빗살까지 야무지게 즐겼다.

혼자 7인분을 거뜬히 해치운 윤남노에 모두가 최고의 먹방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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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윤남노가 이영자도 인정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윤남노와 크리에이터 잇섭이 출연했다.

윤남노는 10년 단골이라는 막창가게를 찾았다. 윤남노는 막창에 이어 소갈빗살까지 야무지게 즐겼다. 윤남노는 고기를 먹던 중 갑자기 무언가를 꺼내들었다. 자몽 칵테일을 즉석에서 만들었고 패널들도 감탄했다.

윤남노는 소갈빗살을 깻잎을 말아 불판에 살짝 구워냈다. 윤남노는 “완전 부자가 된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윤남노는 이어 돼지갈비를 먹기 시작했다. 윤남노는 무언가를 주섬주섬 꺼내기 시작했다. 돼지갈비에는 소주, 탄산수, 배 음료를 조합해 배·자몽 칵테일을 만들어냈다.

윤남노는 껍데기를 주문하기도. 이영자는 “먹는 거에 비해서는 나무젓가락이다”라고 놀라워했다. 윤남노는 된장찌개와 달걀말이도 주문했다. 혼자 7인분을 거뜬히 해치운 윤남노에 모두가 최고의 먹방이라고 칭찬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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