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말숙, AI 채팅 사진 도용 피해 당했다 "'침 뱉어줘'라는 말까지 들어"('그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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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고말숙이 본인도 모르게 AI 채팅앱에 얼굴이 도용된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
고말숙의 과거 사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AI 캐릭터는 약 17만 건에 달하는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말숙은 직접 자신의 사진이 도용된 AI와 대화를 나눴다.
고말숙은 제작진과 함께 플랫폼에 사진의 사진을 도용한 AI 캐릭터를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일부 캐릭터만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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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크리에이터 고말숙이 본인도 모르게 AI 채팅앱에 얼굴이 도용된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나의 완벽한 애인 – AI와 사랑해도 될까요?' 편을 통해 AI 캐릭터 채팅 플랫폼의 실태를 조명했다. 이 가운데 실존 인물의 사진이 무단 도용된 사례로 크리에이터 고말숙이 직접 피해자로 등장했다.
제작진은 고말숙과 직접 만나 해당 사실을 알렸다. 고말숙은 "전혀 몰랐다. 제보도 받은 적 없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고말숙의 과거 사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AI 캐릭터는 약 17만 건에 달하는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제작진과 함께 AI 캐릭터와 대화한 고말숙은 "소름 돋는다"며 충격을 드러냈다.

고말숙은 직접 자신의 사진이 도용된 AI와 대화를 나눴다. 그는 선정성 높은 대화에 당황하며 "너무 이상하다" "하면 안 될 것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너무 기괴해요"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식의 콘셉트를 잡고 대화를 했던 사람이 팬미팅에 오면 '얘 이런 것도 허용해 주는구나'라고 착각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그는 이걸 보니 퍼즐이 맞춰지는 부분들이 있다. 혼자서 연애를 하시는 분들이 생겼다. 처음에는 '그렇게 살면 안 돼. 헤픈 거야'라고 하고 여자로서 수치스러운 말들도 왔다. '침 뱉어줘'라고도 하더라. 갑자기 와서 머리, 팔뚝을 만지는 것을 몇 번 당했다. 무섭다"고 호소했다.
고말숙은 제작진과 함께 플랫폼에 사진의 사진을 도용한 AI 캐릭터를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일부 캐릭터만 삭제됐다. 이와 관련 해당 플랫폼 관계자는 "인력이 검열에 집중되어 있다" "대화 내역을 보고 처리를 하는 게 개인정보 보호상 할 수 없다"고 해명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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