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10기 영식 균열 발생 → 14기 경수, 틈새 비집기 성공? (나솔사계)

국화, 영식의 애교에도 무덤덤… 14기 경수는 다가가기 시작
MC 경리는 위험 신호 감지, '삼각관계' 갈등 예고!

(MHN 이건희 인턴기자)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인기녀 국화를 두고 10기 영식과 14기 경수의 사랑 쟁탈전이 펼쳐진다.

오는 17일 방송을 앞두고 ENA와 SBS Plus는 '나솔사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는 국화가 10기 영식과 14기 경수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담겼다.

국화는 10기 영식과의 데이트 후, 극한의 언쟁을 벌였고, 10기 영식은 이를 만회하려고 "국화야! 미안해~"라고 애교를 부리며 마음을 풀어보려 한다.

하지만 국화는 여전히 굳은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깊어졌음을 암시했다. 이를 본 MC 경리는 "위험하다…"라며, 국화와 영식 사이에 생긴 균열을 감지했다.

반면, 14기 경수는 국화와 영식 사이의 틈을 파고들려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국화에게 다가가 "아프지?"라며 목 마사지를 시작하며 스킨십을 시도한다. 이를 본 MC 윤보미는 "마사지 플러팅!"이라며 경수를 두고 흥분했다.

국화와 경수 사이의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며, '사계 데이트권' 쟁탈전을 둘러싼 미션이 펼쳐진다.

10기 영식은 국화에게 "잘하고 올게"라며 결의를 다지며, 이어서 남자들이 '다리 떨기' 게임을 벌이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이 게임에서 과연 누가 승리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국화, 10기 영식, 14기 경수의 삼각관계는 오는 17일(목)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ENA, SBS 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