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Z, 2025 첫 컴백 정조준…오는 28일 'O-RLY?'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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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EXZ(넥스지)가 2025년 첫 컴백을 정조준한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4월 2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O-RLY?'(오 리얼리?)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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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EXZ(넥스지)가 2025년 첫 컴백을 정조준한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4월 2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O-RLY?'(오 리얼리?)를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미지, 비디오 등 콘텐츠 형식과 공개 일시만 간결하게 적은 티징 타임테이블을 공개했고 9일 앨범 2번 트랙 'Simmer'(시머) 뮤직비디오 티저에 이어 10일에는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깜짝 오픈하고 팬들을 놀라게 했다.
신보 'O-RLY?' 정식 발매에 앞서 수록곡을 시원하게 선공개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NEXZ가 11일 오후에는 공식 SNS 채널에 'Simmer' 뮤직비디오 이면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NEXZ 'We Keep Simmering…''(넥스지 '위 킵 시머링')을 게재하고 한껏 달아오른 컴백 온도를 높였다.
평화로운 저녁 시간 일곱 멤버는 뮤직비디오 속 등장하는 식당에 모여 앉아 식사를 즐기고 있다. 딤섬 하나씩을 집어 들고 찜통을 들어 올리자 아래 칸에는 'Simmer'라는 발신인으로부터 걸려온 휴대폰 전화가 울린다. 놀라 굳어버린 멤버들 주변으로 하얀 연기를 내뿜는 전화기들의 벨소리가 울려 퍼지고, 휴대폰은 적정 온도를 넘어선 듯 경고의 메시지를 띄운다. 멤버들의 입에 물린 온도계 역시 끝을 모르고 상승하며 100℃를 훌쩍 넘어서는 모습이 시선을 잡아끈다.
'Simmer'는 끓는 점 바로 아래의 온도에서 천천히 끓이는 조리법을 뜻하는 요리 용어로 이를 활용한 신곡은 팽팽한 긴장감 속 점점 고조되는 텐션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힙합 트랙이다. 멋스런 비주얼, 탁월한 퍼포먼스 합, 위트 있는 연출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이거다, 이번 컴백 느낌 좋다", ""Simmer simmer"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퍼포먼스 잘 한다고 하더니 진짜 잘한다" 등 K팝 팬들의 호평과 함께 유튜브 조회 수 100만 뷰를 목전에 두고 있다.
NEXZ가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작품 'O-RLY?'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필두로 'Simmer', 'Want More? One More!'(원트 모어? 원 모어!), 'Run With Me'(런 위드 미), 'Slo-mo'(슬로모)와 피지컬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는 'Z Side_250226 (CD Only)'(지 사이드)가 수록되며, 오는 28일(월)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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