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포르쉐 타고 싶다는 말에 한방에 1억 수표 선물”(B급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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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의 통 큰 선물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아내는 좀 몰아놨다가 내가 정말 갖고 싶은 게 있으면 하나씩 사주는데 아내가 자꾸 꼬시는 것 같다. 나 정도 위치면 다 외제차 타고 다니니까 '타고 싶지 않냐'라고 하는데 난 없다고 했다. 아내가 '외제차 탔으면 좋겠다'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내가 생각하다가 '그럼 포르쉐라는 걸 사고 싶다'라고 했다. 그때 1억 원이 넘었는데 자기가 모아놨던 걸 한 방에 나한테 수표로 딱 주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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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의 통 큰 선물을 공개했다.
지난 4월 11일 ‘콘텐츠제작소’ 채널에는 김원효, 정성윤, 김민기가 출연한 ‘B급 청문회’ 영상이 공개됐다.
남호연은 김원효에게 “혼인 서약에서 매년 샤넬 가방을 꼭 사주겠다는 말을 해서 지금도 매년 사주고 있다고”라고 물었다. 김원효는 “지금은 본인이 사더라”면서도 혼인 서약 내용을 거의 다 지켰다고 밝혔다.
남호연은 “반대로 진화 누나는 뭐 해줬나”라고 물었다. 김원효는 “그런 약속은 안 했다. 내가 뭐 받고 싶은 게 없으니까”라고 답했고, 남호연은 “형만 아니었으면 쌍욕 바로 나왔는데”라고 발끈했다.
김원효는 “아내는 좀 몰아놨다가 내가 정말 갖고 싶은 게 있으면 하나씩 사주는데 아내가 자꾸 꼬시는 것 같다. 나 정도 위치면 다 외제차 타고 다니니까 ‘타고 싶지 않냐’라고 하는데 난 없다고 했다. 아내가 ‘외제차 탔으면 좋겠다’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내가 생각하다가 ‘그럼 포르쉐라는 걸 사고 싶다’라고 했다. 그때 1억 원이 넘었는데 자기가 모아놨던 걸 한 방에 나한테 수표로 딱 주더라”고 전했다.
이어 “혹시 여러분도 뭘 받고 싶다면 자잘하게 얘기하지 말고 한방에 포르쉐라고 얘기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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