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고윤정, 빚 갚기위해 병원으로 돌아왔다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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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고윤정이 종로 율제병원으로 돌아왔다.
12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 이하 '언슬전') 1회에선 종료 율제병원으로 돌아오는 오이영(고윤정)의 모습이 방송됐다.
대출 기한을 늘려야 했던 오이영은 "제가 해봤는데 사회생활이 적성에 안 맞고 힘들더라"라고 말했고, 은행원(라미란)은 "재직증명서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결국, 오이영은 종로 율제병원으로 다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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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고윤정이 종로 율제병원으로 돌아왔다.
12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 이하 '언슬전') 1회에선 종료 율제병원으로 돌아오는 오이영(고윤정)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오이영(고윤정)은 응급실에서 교수(라미란)에 혼나는 꿈을 꿨다. 이어 꾼 꿈에서 그는 교수였던 인물에게 여유롭게 마사지를 받았고, 오이영은 "내가 거길 다시 가면 오이영이 아니라 오삼영이다"라며 답답해했다.
마사지를 받던 오이영은 "이거 얼마죠? 우리 아빠 작년에 쫄딱 망해서 내가 돈이 없을 텐데"라고 털어놨고, 교수는 "돈이 없을 예정이시구나. 그럼 저도 어쩔 수 없네요"라며 수술대에서 "돈이 없으면 몸으로 때워야 한다"며 수술대 위 오이영을 공격했고, 오이영은 재차 꿈에서 깨어났다.
꿈에서 깬 오이영은 은행에 가서 마이너스 통장에 대해 이야기했고, 5천만 원을 고스란히 갚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대출 기한을 늘려야 했던 오이영은 "제가 해봤는데 사회생활이 적성에 안 맞고 힘들더라"라고 말했고, 은행원(라미란)은 "재직증명서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결국, 오이영은 종로 율제병원으로 다시 향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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