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덕분에 영어 조금 쉬워져” 졸업식 연설에 안나 눈물 (샬라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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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의 어학연수 졸업식 연설에 안나가 눈물을 흘리며 포옹했다.
4월 12일 방송된 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에서는 성동일, 김광규, 엄기준, 장혁, 신승환이 케임브리지 어학연수 졸업식을 했다.
2주간의 어학연수 졸업식에서 김광규는 초급반 최고의 노력상을 받았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싶었던 엄기준은 49년 살면서 영어를 다시 공부하게 될 줄 몰랐다며 포기하지 않고 도와준 선생님 안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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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엄기준의 어학연수 졸업식 연설에 안나가 눈물을 흘리며 포옹했다.
4월 12일 방송된 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에서는 성동일, 김광규, 엄기준, 장혁, 신승환이 케임브리지 어학연수 졸업식을 했다.
2주간의 어학연수 졸업식에서 김광규는 초급반 최고의 노력상을 받았다. 성동일이 “제일 좋은 상”이라고 축하했다. 성동일은 최우수 휴식상을 받고 “나 때문에 다 쉰 줄 알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혁은 중급반 최고의 향상상을 받았다. 신승환은 장화 멀리 던지기 상을 받았다.
졸업 스피치 시간 성동일은 케임브리지에서 모둔 것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싶었던 엄기준은 49년 살면서 영어를 다시 공부하게 될 줄 몰랐다며 포기하지 않고 도와준 선생님 안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포기하지 않고 가르쳐준 덕분에 영어가 조금 쉬워졌다는 말에 안나가 눈물 흘리며 포옹했다.
신승환은 시간이 매우 빨리 흘렀다고 말하다가 눈물이 나자 “아임 갱년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환은 두 딸의 아빠라 영어공부를 포기하지 않았다며 좋은 모범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장혁은 모든 추억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선생님 제이드에게 애착 모자를 선물해 감동을 줬다. (사진=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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