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순위 신인이 78억 FA 꺾었다, 송성문 6출루 폭발→키움 탈꼴찌…KIA 10위 추락 [대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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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전체 1순위' 신인 정현우의 호투로 연패를 끊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키움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를 6-2로 승리했다.
키움 선발 정현우가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올리며 한화 선발 엄상백과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최근 2연패를 끊은 키움은 한화, 두산과 함께 같은 7승11패(승률 .389)를 마크, 10위에서 공동 7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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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지형준 기자] 1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엄상백,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로 내세웠다.2회말 키움 정현우가 역투하고 있다. 2025.04.12 / jpnews@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poctan/20250412203024393rvjk.jpg)
![OSEN=대전, 지형준 기자] 1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엄상백,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로 내세웠다.4회초 무사 1,2루에서 키움 송성문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5.04.12 / jpnews@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poctan/20250412203024661dkjq.jpg)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전체 1순위’ 신인 정현우의 호투로 연패를 끊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키움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를 6-2로 승리했다.
키움 선발 정현우가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올리며 한화 선발 엄상백과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엄상백은 3이닝 3실점으로 시즌 3패째. 키움 주장 송성문은 시즌 3호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3타점 3볼넷 6출루 경기로 맹활약했다.
최근 2연패를 끊은 키움은 한화, 두산과 함께 같은 7승11패(승률 .389)를 마크, 10위에서 공동 7위가 됐다. 반면 이날 광주 SSG전이 우천 취소된 9위 KIA(6승10패·승률 .375)가 승률에서 뒤져 시즌 첫 10위로 추락했다.
정현우의 호투가 빛난 경기였다. 5이닝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막고 시즌 2승째를 수확, 평균자책점도 5.40에서 4.80으로 낮췄다. 1회말 1사 2루, 2회말 무사 1,2루, 4회말 2사 1,2루 위기를 실점 없이 막으며 위기관리능력을 뽐냈다.
5회말 2점을 내주긴 했지만 대량 실점으로는 연결되지 않았다. 총 투구수 84개로 스트라이크 53개, 볼 31개. 최고 시속 147km, 평균 141km 직구(40개) 중심으로 슬라이더(23개), 커브(13개), 포크볼(8개)을 구사했다. 앞서 2경기에선 각각 7개, 5개 볼넷을 허용했지만 이날은 1개로 줄이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했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1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엄상백,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키움 정현우가 역투하고 있다. 2025.04.12 / jpnews@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poctan/20250412203024867tuip.jpg)
![[OSEN=대전, 지형준 기자] 1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엄상백,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로 내세웠다.2회초 2사 2루에서 키움 송성문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5.04.12 / jpnews@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poctan/20250412203025023qkna.jpg)
키움 타선도 1회초부터 정현우를 도왔다. 한화 선발 엄상백을 상대로 송성문과 최주환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박주홍의 좌전 적시타가 터지며 기선 제압했다.
2회초에도 2사 후 김태진이 우중간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송성문이 우측 몬스터월을 직접 때리는 큼지막한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키움이 2-0으로 앞서나갔다.
4회초에는 선두타자 김건희가 좌중간 2루타를 치며 엄상백을 강판시켰다. 바뀐 투수 이상규 상대로 김태진의 우전 안타, 송성문의 우측 1타점 2루타, 야시엘 푸이그의 1타점 투수 땅볼로 2점을 달아났다.
5회초에도 박주홍의 2루 내야 안타에 이어 김건희의 땅볼 타구를 한화 2루수 황영묵이 놓치면서 2사 1,3루가 됐다. 여기서 김태진의 우중간 적시타가 터지며 키움이 5-0으로 달아났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1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엄상백,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로 내세웠다.5회말 2사 3루에서 한화 문현빈이 1타점 우익수 오른쪽 적시타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2025.04.12 / jpnews@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poctan/20250412203026491iqrf.jpg)
한화는 5회말 이재원의 볼넷, 최인호의 중전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2루 땅볼로 첫 득점했다. 이어 문현빈의 우측 8m 몬스터월 최상단을 맞고 떨어지는 단타로 1루 주자 플로리얼이 홈까지 들어왔지만 더 이상의 점수는 없었다.
키움은 9회초 송성문이 한화 좌완 조동욱에게 몬스터월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쐐기를 박았다. 조동욱의 초구 몸쪽 높게 들어온 시속 123km 체인지업을 받아쳐 비거리 125m, 시즌 3호 홈런으로 장식했다. 3타수 3안타 3타점 3볼넷으로 무려 6출루 경기. 2018년 8월9일 청주 한화전(5타수 5안타 1볼넷) 이후 개인 한 경기 최다 출루 타이 기록. 박주홍과 김태진도 나란히 3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오석주, 박윤성, 원종현, 주승우로 이어진 불펜도 1이닝씩 실점 없이 막았다.
한화 선발 엄상백은 3이닝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3패째를 안았다. 지난겨울 4년 최대 78억원 조건으로 투수 최대어 대우를 받고 한화 왔지만 올해 3경기 모두 5회를 넘기지 못했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5.87에서 6.75로 올랐다. 채은성, 김태연, 최인호가 2안타씩 멀티히트를 쳤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1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엄상백,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한화 엄상백이 역투하고 있다. 2025.04.12 / jpnews@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poctan/20250412203026695wpkn.jpg)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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