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영어 필기체 편지 못 읽어 패닉→번역기 오류까지 (샬라샬라)

유경상 2025. 4.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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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영어 필기체 편지를 못 읽어 당황한 가운데 번역앱까지 오류를 냈다.

김광규는 더듬거리며 영어로 인사를 하고 미리 준비한 화분 선물을 건넸다.

김광규는 "우리가 더 받았다. 미안해서 어떡하냐"며 당황했고, 편지를 보고 더 당황했다.

김광규는 결국 반려 번역앱으로 편지를 읽었지만 오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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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 캡처
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광규가 영어 필기체 편지를 못 읽어 당황한 가운데 번역앱까지 오류를 냈다.

4월 12일 방송된 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에서는 성동일, 김광규, 엄기준, 장혁, 신승환이 케임브리지 어학연수 14일차 졸업 D-1 기념 선물을 샀다.

김광규와 신승환이 졸업을 앞두고 이웃 클라우디아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김광규는 더듬거리며 영어로 인사를 하고 미리 준비한 화분 선물을 건넸다. 이에 클라우디아는 사람 수대로 준비한 술에 카드까지 꺼내 감동을 줬다.

김광규는 “우리가 더 받았다. 미안해서 어떡하냐”며 당황했고, 편지를 보고 더 당황했다. 영어 필기체를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 순식간에 영어 필기체 편지가 암호문이 됐다.

김광규는 결국 반려 번역앱으로 편지를 읽었지만 오류가 있었다. 클라우디아가 “다음에 오면 가장 맛있는 커리”를 대접하겠다는 내용이 “만두”라고 나왔다. 마침 전날 클라우디아가 만두를 맛있게 먹은 탓에 아무도 오류를 눈치 채지 못했다. (사진=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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