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건강 이상으로 응급 수술 “고통으로 12㎏ 빠져”(기유TV)

이하나 2025. 4. 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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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이 건강 문제로 12kg가 빠졌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아들 현조는 부쩍 호기심이 늘어 뭐든 만져보려는 모습을 보였다.

현조는 카메라부터 이지혜가 사준 장난감에 집중했고, 강재준은 아내가 아들을 돌보는 동안 청소를 했다.

강재준은 "살 진짜 많이 빠졌다. 다이어트는 뭐다? 요로결석이다. 하루도 안 쉬고 365일 달려도 안 빠지던 살이 요로결석 한 방으로"라고 자신의 건강 문제를 웃음으로 승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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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유TV’ 채널 영상 캡처
사진=‘기유TV’ 채널 영상 캡처
사진=‘기유TV’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재준이 건강 문제로 12kg가 빠졌다고 밝혔다.

4월 12일 ‘기유TV’ 채널에는 ‘228일만에 드디어 기는 현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아들 현조는 부쩍 호기심이 늘어 뭐든 만져보려는 모습을 보였다. 현조는 카메라부터 이지혜가 사준 장난감에 집중했고, 강재준은 아내가 아들을 돌보는 동안 청소를 했다.

강재준이 “머리카락이 왜 이렇게 많은 거야”라고 말하자, 이은형은 “내가 출산하고 탈모가 많잖아”라고 반응했다. 강재준은 “내 것도 많아”라고 말했고, 이은형은 “출산을 안 했는데 왜 탈모가 있나”라고 당황했다.

그때 강재준은 “사실 제가 많이 아팠다. 얼마 전에 요로결석으로 응급실을 가서 진통제를 맞고, 다음날 비뇨기과 응급실에 가서 쇄석술 수술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은형은 “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강재준은 100kg에서 88kg까지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강재준은 “살 진짜 많이 빠졌다. 다이어트는 뭐다? 요로결석이다. 하루도 안 쉬고 365일 달려도 안 빠지던 살이 요로결석 한 방으로”라고 자신의 건강 문제를 웃음으로 승화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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