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아들 과학고→공대 보더니…60세에 졸업장 받았다 ('샬라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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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들을 과학고, 공대에 보낸 성동일(60)이 졸업장을 받았다.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이하 '샬라샬라')에서는 2주 동안 갈고닦은 영어 실력을 확인하는 운명의 기말고사부터, 짧지만 깊은 우정을 나눈 이들과 이별을 앞둔 눈물의 졸업식까지 정든 케임브리지에서의 마지막날이 공개된다.
2주 동안 웃고 울고 성장해 온 배우 5인방의 리얼 어학연수 피날레는 이날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샬라샬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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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첫째 아들을 과학고, 공대에 보낸 성동일(60)이 졸업장을 받았다.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이하 '샬라샬라')에서는 2주 동안 갈고닦은 영어 실력을 확인하는 운명의 기말고사부터, 짧지만 깊은 우정을 나눈 이들과 이별을 앞둔 눈물의 졸업식까지 정든 케임브리지에서의 마지막날이 공개된다.
어학연수 13일 차, 졸업을 하루 앞둔 멤버들은 아쉬운 마음을 안고 학교로 향한다. 그러나 이들은 '지옥의 기말고사'를 본다는 소식에 초 긴장 상태에 빠진다. 특히 유독 시험 공포증이 심한 김광규는 시험지 앞에서 진땀을 흘리고, 이를 지켜본 성동일은 "살아서 돌아와라"라며 의미심장한 조언을 남긴다고.

다음날, 배우 5인방은 정든 동네를 뒤로하고 마지막 등굣길에 나선다. 학사모와 가운을 갖춰 입고 졸업장을 받는 이들은 저마다 벅찬 감정이 몰려온다. 이날은 특별히 담임 선생님이 직접 선정한 '특별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수많은 학생들 중 2주간 영어 실력이 가장 향상된 영광의 '최우수 졸업생'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진 졸업식의 하이라이트는 멤버들의 최종 과제이기도 한 '졸업 스피치'. 김광규는 "저는 영어에 트라우마가 있어요"라는 말로 조심스럽게 입을 떼고, 그 진심 어린 고백에 선생님 제이드는 끝내 눈물을 보인다. 2주 동안 웃고 울고 성장해 온 배우 5인방의 리얼 어학연수 피날레는 이날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샬라샬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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