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프로야구 삼성-KT전 이어 SSG-KIA 경기도 우천으로 취소

문채현 기자 2025. 4. 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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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KBO는 12일 오후 5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 KIA의 경기가 비로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내려진 가운데 앞서 오후 2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예정됐던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도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경기 시작 50분여를 앞둔 오후 4시10분께 광주 경기도 결국 취소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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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지난해 10월18일 서울 잠실야구장 전광판에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 우천 취소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2024.10.18.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KBO는 12일 오후 5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 KIA의 경기가 비로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내려진 가운데 앞서 오후 2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예정됐던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도 우천으로 취소됐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비로 인해 1시간 지연돼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했다.

KBO는 경기 시작 50분여를 앞둔 오후 4시10분께 광주 경기도 결국 취소 결정을 내렸다.

취소된 경기 일정은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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