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 엄마 품 떠난다

이경운 기자 2025. 4. 12.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이별을 준비 중이다.

에버랜드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 팬들은 벌써 두 아기 판다들의 예정된 중국행을 걱정하는 상황이다.

에버랜드는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성장하면서 향후 엄마와의 독립 및 이후 생활 공간 확보를 위해 바오패밀리의 또 다른 보금자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4월 중국으로 간 푸바오처럼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도 중국행이 예정돼 있는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독립 이후 생활 공간 확보”
판다 일정 기간 지나면 자립이 원칙
푸바오처럼 중국행 예정···팬들 '걱정'
에버랜드의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사진 제공=에버랜드.
[서울경제]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이별을 준비 중이다. 에버랜드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 팬들은 벌써 두 아기 판다들의 예정된 중국행을 걱정하는 상황이다.

에버랜드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쌍둥이 판다의 독립 소식을 발표했다. 에버랜드는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성장하면서 향후 엄마와의 독립 및 이후 생활 공간 확보를 위해 바오패밀리의 또 다른 보금자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판다는 향후 각자 개별적인 공간에서 자랄 것으로 전망된다. 에버랜드는 “(새로운 공간은) 올해 하반기 중 오픈 예정으로 상세 내용은 추후 안내하겠다”며 “앞으로도 바오패밀리에 대한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판다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독립이 필수다.

팬들은 두 판다의 독립을 앞두고 중국행도 우려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외국에 판다를 빌려주는 방식으로 판다를 임대하고 있다. 또한 외국에서 태어난 새끼 판다는 만 4살이 되면 중국으로 반환되는 게 원칙이다. 앞서 지난해 4월 중국으로 간 푸바오처럼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도 중국행이 예정돼 있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세상에 벌써 독립 준비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 "판다월드 방사장 좁긴 했는데 좋은 선택이다", "독립할 날이 얼마 안 남았다니 엄청 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팬들은 “푸바오처럼 중국갈 날이 얼마 안 남아 벌써 걱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암컷 자이언트판다 자매다. 2023년 7월 7일 에버랜드 판다 월드에서 태어났다. 언니 푸바오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판다다.

이경운 기자 cloud@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