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10년 단골식당과 제철 레시피 대방출(전참시)

이선명 기자 2025. 4. 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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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에 제철 식재료
후배 셰프 요리 대결
동네 맛집 직접 소개
셰프 윤남노가 출연하는 ‘전치적 참견 시점’. MBC 제공



셰프 윤남노가 제철 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공개한다.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42회에서는 윤남노 셰프의 일상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윤남노는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사바용 소스를 사용해 새로운 ‘봄나물 사바용 소스’ 요리를 완성했다. 민어와 우엉을 조합한 메뉴도 등장한다.

신메뉴 시식은 후배 셰프들이 맡는다. 윤남노는 후배들의 평가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는 후배 셰프들 역시 메뉴 개발에 나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개발된 메뉴는 실제 식당 메뉴판에 오를 예정이다.

윤남노는 이어 10년째 다니는 식당을 찾는다. 그는 자신이 선정한 ‘동네 5대장 맛집’을 소개하며 기본 반찬을 활용한 조리법을 공개했다. 평범한 음식도 셰프의 손을 거쳐 새롭게 구성되는 과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윤남노의 요리 일상은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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