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 조세호, 다이어트 무리였나…심장 건강 적신호 "관리 잘해야 한다고"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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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결혼한 조세호가 극심한 다이어트로 인한 심장 문제에 대해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그게 되게 중요한 거라고 하더라. 평체(평균 체중)를 꾸준히 유지하는 게 건강에 굉장히 좋다. 살이 찌면 심장도 비대해지는데, 다시 살을 빼도 비대해진 심장은 작아지지 않는다더라. 그러다 보면 소형차에 대형차 엔진이 있는거랑 비슷해 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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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지난해 결혼한 조세호가 극심한 다이어트로 인한 심장 문제에 대해 말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웃수저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핑계고'에는 영화 '야당'의 배우 유해진과 강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해진은 입이 짧아 하루 적정량의 세끼만 챙겨 먹는다며 "이사를 하면서 정리를 하다 예전에 했던 건강검진 결과표가 있더라. 그게 서른 후반때였는데 지금하고 몸무게가 똑같더라"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는 "그게 되게 중요한 거라고 하더라. 평체(평균 체중)를 꾸준히 유지하는 게 건강에 굉장히 좋다. 살이 찌면 심장도 비대해지는데, 다시 살을 빼도 비대해진 심장은 작아지지 않는다더라. 그러다 보면 소형차에 대형차 엔진이 있는거랑 비슷해 진다"고 설명했다.
최고 99.8kg에서 70kg까지 감량 후 유지어터로 살고 있는 조세호는 "심장 관리를 잘해야된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하더라. 본인 체중을 계속 유지하는 게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좋은 비결이 될수있다"고 조언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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