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신안산선 붕괴 여파로 일직동 일대 단수

양효원 기자 2025. 4. 1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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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일직동 일대가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현장 붕괴 사고 여파로 단수됐다.

광명시는 12일 낮 12시40분께 안내방송을 통해 "신안산 붕괴 사고로 4월12일 11시40분부로 구석말지역이 단수됐으니 현장 운영 중인 급수차를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13분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지하터널 내부 가운데 기둥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지하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 50m가량이 붕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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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조치 과정서 일시 단수
[광명=뉴시스] 11일 오후 3시17분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 공사 2공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광명시 일직동 일대가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현장 붕괴 사고 여파로 단수됐다.

광명시는 12일 낮 12시40분께 안내방송을 통해 "신안산 붕괴 사고로 4월12일 11시40분부로 구석말지역이 단수됐으니 현장 운영 중인 급수차를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사고 현장 조치 과정에서 일시 단수가 이뤄진 상태로 단수 종료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급수차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13분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지하터널 내부 가운데 기둥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지하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 50m가량이 붕괴했다.

이 사고로 지상에 있던 작업자 2명이 추락해 1명이 구조되고 1명이 실종 상태다. 나머지 작업자 16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또 인근 아파트와 오피스텔 주민 2444명이 추가 붕괴 우려로 대피했다가 귀가했다.

현재 붕괴 관련 광명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왕복 6차선 오리로 1㎞ 구간을 통제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사고 원인 등에 대한 기초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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