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감 처남 숨진 채 발견… 휴대폰에 "위증교사 재판 힘들어"
김혜지 2025. 4. 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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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을 받던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처남이 숨진 채 발견됐다.
유씨는 서 교육감 허위사실공표 사건의 핵심 증인인 이귀재 전북대 교수에게 위증을 교사한 혐의로 기소돼 다음 달 2일 3차 공판을 앞두고 있었다.
유씨는 2023년 3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허위사실공표)로 기소된 서 교육감의 1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던 이 교수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없다"고 허위 증언을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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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거석 뇌물 의혹 수사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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