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박용진, 한동훈에 "BTS·아이유 나라에서 굳이 서태지...올드"

김도현 기자 2025. 4. 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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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를 향해 "출신은 골드인데 감성은 올드"라고 비판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의원은 전날 SNS(소셜미디어)에 "나름 젊다는 정치인이 무려 BTS(방탄소년단)·아이유·블랙핑크의 나라에서 대통령씩이나 하겠다며 굳이 서태지"라며 이같이 적었다.

박 전 의원의 메시지 속 가사는 서태지와아이들이 1992년 발표한 1집 수록곡 '환상 속의 그대'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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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용진 전 의원이 21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2.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를 향해 "출신은 골드인데 감성은 올드"라고 비판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의원은 전날 SNS(소셜미디어)에 "나름 젊다는 정치인이 무려 BTS(방탄소년단)·아이유·블랙핑크의 나라에서 대통령씩이나 하겠다며 굳이 서태지"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환상 속에 그대가 있다' 이런 가사가 생각난다"고 덧붙였다.

박 전 의원의 메시지 속 가사는 서태지와아이들이 1992년 발표한 1집 수록곡 '환상 속의 그대'의 일부다. 이 노래는 1집 타이틀곡 '난 알아요'와 함께 가수 서태지씨의 전성기를 연 곡으로 평가된다.

한동훈 전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분수대 앞에서 출마선언식을 열고 가요계 변혁의 아이콘이자 문화대통령이라 불렸던 서태지씨를 언급하며 "구시대 정치를 끝장내겠다. 정치교체, 세대교체, 시대교체를 이뤄내겠다"고 한 바 있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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