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양키스전에서 3점 홈런 폭발…시즌 1호포

유병민 기자 2025. 4. 1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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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습니다.

이정후는 오늘(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

노아웃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3번 타자 이정후는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양키스 선발 마커스 스트로먼의 3구째 시속 89.4마일(약 143.9㎞) 싱커를 공략, 양키 스타디움 우중간 펜스를 넘겼습니다.

양키스 우익수 에런 저지는 펜스 앞까지 따라갔다가 이정후의 타구가 관중석으로 향하자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정후의 올 시즌 1호 홈런입니다.

이정후는 지난 시즌 홈런 2개를 때렸고, 마지막 홈런이었던 2024년 4월 2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356일 만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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