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1800만원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직원에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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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직원의 기지로 1800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월13일 오후 4시40분께 신한은행 양주금융센터로 60대 남성 A씨가 찾아와 현금 1800만원 인출을 요구했다.
불안정한 말투로 고액을 인출하는 점을 수상하게 여긴 양주금융센터 직원 B씨가 이유를 물었으나 A씨는 계속해서 대답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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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 수여. (사진=양주경찰서 제공) 2025.04.11 photo@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newsis/20250412060036316muol.jpg)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은행 직원의 기지로 1800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월13일 오후 4시40분께 신한은행 양주금융센터로 60대 남성 A씨가 찾아와 현금 1800만원 인출을 요구했다.
불안정한 말투로 고액을 인출하는 점을 수상하게 여긴 양주금융센터 직원 B씨가 이유를 물었으나 A씨는 계속해서 대답을 회피했다.
보이스피싱을 직감한 B씨는 즉시 112에 신고했고 고액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가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전화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자신의 계좌가 불법 거래에 연루됐다고 판단해 이를 정리하기 위한 현금 인출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익명을 요구한 은행 직원 B씨는 "앞으로도 금융기관 종사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을 더 세심하게 살펴 보이스피싱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경찰서는 지난 10일 B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서민을 노리는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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