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추성훈에 장난치다 때릴까봐 웃음 뚝 “무서워”(잘생긴 트롯)[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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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놀리다가 위협을 느꼈다.
이날 장민호는 T4 베네핏으로 '가산점 40점'이 있는 추성훈이 500점 만점에 심사위원 469점을 받자 "더하면 509점이다. 500점이 넘어가면 안 된다. 40점을 누구를 줄 수 있냐"고 짓궂게 물었다.
이에 "왜? 그런 게 어디 있어?"라며 당황한 추성훈은 해명을 요구하며 슬금슬금 장민호에게 다가갔고 이찬원과 웃다가 멈칫한 장민호는 "앗 오지 마세요. 왜 가까이 오세요"라며 안전 거리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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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장민호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놀리다가 위협을 느꼈다.
4월 1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잘생긴 트롯' 8회에서는 추성훈, 최대철, 인교진, 지승현, 현우, 김동호, 이태리, 김준호의 '라스트 T4 대전'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장민호는 T4 베네핏으로 '가산점 40점'이 있는 추성훈이 500점 만점에 심사위원 469점을 받자 "더하면 509점이다. 500점이 넘어가면 안 된다. 40점을 누구를 줄 수 있냐"고 짓궂게 물었다.
이에 "왜? 그런 게 어디 있어?"라며 당황한 추성훈은 해명을 요구하며 슬금슬금 장민호에게 다가갔고 이찬원과 웃다가 멈칫한 장민호는 "앗 오지 마세요. 왜 가까이 오세요"라며 안전 거리를 확보했다.
추성훈이 "한 번 때릴까 싶어서"라고 농담하자 장민호는 "무섭습니다"라고 호소하며 장난을 멈춰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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