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자녀 최대 4명 계획"…생애 첫 건강검진 [RE: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보라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첫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생애 첫 건강검진에 나선 남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5월 결혼을 앞둔 남보라가 예비 신랑의 권유로 생애 첫 건강검진에 나섰다.
첫 건강검진인 남보라를 위해 예비 신랑이 다정하게 검사 전 해야 할 사항을 설명하고 도와주는 모습으로 더욱 시선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남보라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첫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생애 첫 건강검진에 나선 남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5월 결혼을 앞둔 남보라가 예비 신랑의 권유로 생애 첫 건강검진에 나섰다. 첫 건강검진인 남보라를 위해 예비 신랑이 다정하게 검사 전 해야 할 사항을 설명하고 도와주는 모습으로 더욱 시선을 모았다. 이어 남보라는 수면 대장내시경 검사 후 "기묘한 일이다"라고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남보라는 마취에 지지 않으려 했지만, 눈 떠보니 검사가 끝나있었다고 고백하며 웃음을 안겼다.
검사가 끝난 후, 남보라는 담당의에게서 "이 나이대 처음 한 것 치고는 괜찮다"라는 말을 듣고 안도했다. 그러나 난소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조금 많은 37세라는 말에 걱정하기도. 남보라는 자녀계획 목표가 3명에서 4명이라고 밝히며 임신과 관련된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남보라가 월평균 임신 가능성이 13%라는 결과를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담당의는 "제일 활발한 20대에도 20%다, 충격받을 필요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남보라가 "최대 4명 가능할까요?"라고 묻자, 담당의는 40세 이상 산모는 병원에도 예의 주시하는 고위험 산모지만 불가능한 산모는 아니라고 전하며 남보라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응원했다. 대신, 커피를 좋아하는 남보라에게 카페인을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파타야서 수영하다 구조물 올라가 성관계…"해변까지 소리, 조명 쏴 제지"
- "박나래, 방송서 혼자 다 한 척…명절 음식·김장 모두 매니저 작품"
- 술 취한 아빠와 욕조 들어간 20개월 딸…"잠 깨어 보니 숨졌더라" 美 발칵
- 다른 여자 '그 사진'만 골라 '좋아요' 누른 남편…"이혼 사유" 판결
- "정희원 모텔서 마사지만 받았다?…그게 불륜, '성관계 없었다' 누가 믿나"
- 홍진영 측 "'주사이모'와 사진? 12년 전 촬영…친분도 없어"
- 박정민, 김의성에 "선배면 다예요?" 갈등 폭발한 이유
- '53세' 심권호, 모태 솔로 고백…"여자랑 대화도 못 해"
- 최준희, 속옷만 입으니 적나라하게 드러난 갈비뼈… '42㎏ 유지어터' 인증 [N샷]
- "기념일 같이 보내자는 시댁…비용도 다 우리가 내는데" 며느리 하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