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마른 체질 너무 부러워…난 가학적으로 살 빼” (나혼산)
장정윤 기자 2025. 4. 12. 00:03

레드벨벳 조이가 다이어트 강박에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91회에는 조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이는 최근 혈당 관리에 빠졌다며 “일어나자마자 레몬즙을 마시고 꼭 유산균, 오메가3를 챙겨 먹는다. 올리브유도 같이 먹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난 마른 체질이 너무 부럽다. 다시 태어나면 마른 체질로 태어나게 해달라고하고 싶다. 얼굴이 동글동글하면 체형도 동글하고, 얼굴이 뾰족뾰족한 사람은 체형도 뾰족뾰족하다더라. 난 어렸을 때부터 늘 얼굴이 동글동글했다”고 토로했다.
그렇게 20대를 자신을 채찍질하며 살았다고. 조이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절 엄청나게 몰아세우고 채찍질했다. 날 아끼지 않고 가학적으로 살을 뺐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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