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임신 가능성 13%라니…"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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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임신 가능성 확률에 충격을 받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다음 달 결혼을 앞둔 남보라가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남보라에게 "이 나이대 처음 (건강검진을) 한 것 치고는 괜찮다.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제 월평균 임신 가능성이 13%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고, 의사는 "제일 활발한 20대도 20%밖에 안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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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다음 달 결혼을 앞둔 남보라가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제공) 2025.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newsis/20250412000015231oaqh.jpg)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남보라가 임신 가능성 확률에 충격을 받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다음 달 결혼을 앞둔 남보라가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남보라에게 "이 나이대 처음 (건강검진을) 한 것 치고는 괜찮다.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의사에게 난소기능 검사 결과에 관해 물었다.
의사는 "난소 나이는 지금 나이보다 1~2세 많은 37세"라며 "본인 나이 또래는 평균 3이 나오는데 (남보라의) 수치는 2.38"이라고 했다.
남보라는 "제 월평균 임신 가능성이 13%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고, 의사는 "제일 활발한 20대도 20%밖에 안 된다"고 답했다.
이에 남보라는 "제가 목표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다. (아이) 최대 4명까지 가능하냐"고 물었다.
의사는 "고위험 산모라고 해서 40세 이상 산모는 병원에서 많이 긴장한다"며 "그러나 고위험 산모라고 하는 거지, 불가능한 산모는 아니지 않나. 노력을 열심히 하면 할 수 있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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