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尹껴안은 청년들 '자유대학' 소속..."대통령실 요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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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날 때 배웅한 청년 지지자들은 보수 단체인 '자유대학' 소속 대학생들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자유대학은 대통령실과 논의한 뒤 대학교 학과 점퍼를 입은 청년들을 관저 퇴거 배웅 시민들 앞에 배치했다.
극우 유튜브 '신의한수' 운영자 신혜식 씨는 "관저 쪽으로 가서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맞이할 청년 200명을 모집한다"며 "10대부터 40대까지 좌우로 줄을 서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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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날 때 배웅한 청년 지지자들은 보수 단체인 ‘자유대학’ 소속 대학생들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자유대학은 대통령실과 논의한 뒤 대학교 학과 점퍼를 입은 청년들을 관저 퇴거 배웅 시민들 앞에 배치했다.

또 김씨는 “일단은 오늘 그냥 대통령실 쪽에서 저희더러 와 달라 해 주신 거 같다. 감사하게 앞 쪽에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고도 말했다. 또다른 현장 관계자 역시 “2030 청년들 앞으로 오셔서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청년들은 들어갈 때 꼭 (윤 어게인) 피켓 들고 들어가 달라”고 말했다. 피켓이 없는 청년들에게는 피켓을 주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극우 유튜브 ‘신의한수’ 운영자 신혜식 씨는 “관저 쪽으로 가서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맞이할 청년 200명을 모집한다”며 “10대부터 40대까지 좌우로 줄을 서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신원이 확실해야 한다고 경호처에서 연락이 왔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사회자도 대통령 경호처의 요청이라며 “50대, 60대, 70대 분들은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남동 관저 앞은 당시 경찰 펜스로 출입을 제한한 상태였다. 이 펜스는 신분증을 보여 주고 출입하는 과정을 거쳤는데, 자유대학 청년들은 경광봉을 든 경호처 직원들의 인도로 이동했다. 이후 윤 전 대통령이 관저에서 나오자 오열하는 소리와 함께 인사를 나눴다.
윤 전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타이를 매지 않은 복장으로 나와 자유대학 학생들을 향해 손을 흔들거나 포옹하는 등 인사를 나눴다.
김혜선 (hyese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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