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로 세종行, 장거리에도 저력 과시한 팀부산 U-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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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로 세종으로 향한 팀부산 U-14는 저력을 과시했다.
팀부산 U-14는 지난 6일 세종특별자치시 농구협회 주최로 개최된 제6회 세종특별자치시 농구협회장배 중학부 농구대회에 출전, 3위에 입상했다.
비록, 결승 진출은 고배를 마셨으나, 팀부산 U-14는 300km에 가까운 장거리 원정을 당일치기로 소화, 어려운 상황 속에도 최선의 결과를 수확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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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로 세종으로 향한 팀부산 U-14는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해 4월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전용 체육관을 개관한 팀부산은 전국 각지를 누비며 부산 홍보 대사 역할을 수행 중이다. 올 초 제주도 스토브리그를 시작으로 2025년의 포문을 연 팀부산은 꾸준히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석 도장을 찍으며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고 있다.
지난달 말 팀부산 U-11이 충북 제천으로 향한데 이어 이번에는 형들이 세종으로 장거리 원정을 떠났다. 팀부산 U-14는 지난 6일 세종특별자치시 농구협회 주최로 개최된 제6회 세종특별자치시 농구협회장배 중학부 농구대회에 출전, 3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팀부산을 비롯해 아산 우리은행, 세종 LG, 연세 맥스, NSBC, 현대모비스 유소년 등 6팀이 두 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상위 두 팀이 결선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7명의 선수를 대동한 팀부산 U-14는 대회 당일인 6일 새벽 6시 30분 부산에서 출발, 대회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연세 맥스, NSBC와 A조에 속한 팀부산은 첫 상대였던 연세 맥스에 예상 외의 대패를 당했다. 첫 경기(오전 11시 30분)가 열리기 20분 전 체육관에 도착해 몸도 제대로 못 풀고 실전에 나설 수밖에 없었기 때문.
다행히 두 번째 경기였던 NCBS와의 맞대결에선 경기력을 회복했고, 첫 경기서 부진했던 하지후(여명중)의 골밑 장악으로 승리를 챙겼다.
예선 전적 1승 1패를 기록, A조 2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팀부산의 결선 상대는 아산 우리은행. 경기 시작과 함께 8-0, 리드를 거머쥐며 ‘굿 스타트’를 외쳤지만, 후반 들어 체력 저하에 결국 발목이 잡혔다. 에이스 최바른(신주중)이 근육 경련을 일으켰고, 나머지 선수들도 연속 경기에 대한 체력 부담이 코트 안에서 고스란히 드러나며 역전패를 떠안았다.
비록, 결승 진출은 고배를 마셨으나, 팀부산 U-14는 300km에 가까운 장거리 원정을 당일치기로 소화, 어려운 상황 속에도 최선의 결과를 수확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팀부산 제공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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