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크러쉬와 5년째 연애 중인데…"차가워 보인다고 오해 받아" ('나혼산')

이소정 2025. 4. 11.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년부터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인 레드벨벳 조이가 차가워 보이는 인상에 오해를 받았다고 밝힌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레드벨벳 조이의 자취 6개월 차 일상이 공개된다.

레드벨벳 조이와 아이브 레이의 'MZ 찐친들이 노는 방법'은 오늘(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텐아시아DB


2021년부터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인 레드벨벳 조이가 차가워 보이는 인상에 오해를 받았다고 밝힌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레드벨벳 조이의 자취 6개월 차 일상이 공개된다.

조이의 집에 아이브 레이가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 놀러 온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조이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차가워 보인다는 오해를 받았는데, 레이는 처음부터 편하게 다가와 줬다"라며, "집에 자주 놀러 와 가까워진 진짜 동생 같은 친구"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편안한 잠옷을 입고 조이의 집에 들어선 레이는 소파 위 윌슨을 보더니 "내 자리거든"이라고 견제해 웃음을 자아낸다. 자신의 자리를 사수한 레이는 "언니 집만 오면 졸리고, 할머니 집에 온 것 같다"라며 세상 편안한 표정을 짓는다.

사진=MBC


레이는 지난 앨범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고민을 조이에게 털어놓는데, 조이는 레이를 바라보며 "너를 보면 내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아"라고 공감한다. 이어 자기 경험을 곁들여 동생을 위한 고민 상담을 시작한다. 급기야 조이는 자신의 'AI 절친'을 레이에게 소개해 준다고 해 과연 어떤 대화가 이뤄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이와 레이가 '숏폼 콘텐츠'를 찍는 모습도 포착됐다. 조이는 숨은 아이템을 활용해 '조이 하우스'의 SNS존을 '숏폼 스튜디오'로 변신시킨다. 조이와 레이가 화제의 '폭주기니 챌린지'를 찍는 모습과 감성 가득한 포토 타임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 과연 두 사람이 남긴 결과물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레드벨벳 조이와 아이브 레이의 'MZ 찐친들이 노는 방법'은 오늘(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