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태어나 칼질 처음 “해본 기억이 없어” (편스토랑)
장정윤 기자 2025. 4. 11. 21:17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찐 요린이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는 홍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홍지윤은 ‘정해진 시간 내에 출품 메뉴 30인분을 직접 요리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요리 경험이 전무한 홍지윤이지만 그는 “해야죠. 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연복 사부님을 받고 최선을 다해서 해보겠다. 목표는 우승이다”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후 홍지윤은 ‘편스토랑’ 녹화장에서 이연복에게 칼질 강습을 받았다. 이연복은 “일단 썰어봐”라고 했으나, 홍지윤은 “어떡하지? 실력이라 할 게 없는데?”라며 걱정했다. 사실 홍지윤은 그간 칼질해 본 경험이 전무한 것. 그렇게 엉성한 자세로 칼을 잡은 홍지윤은 식재료를 썰긴 했으나 완벽하게 잘라내진 못했다. 이를 본 붐은 “긁는 거냐 써는 거냐”고 놀리기도 했다.
홍지윤의 실력에 대해 이연복은 “100점 만점에 20점”이라고 평가해 웃음을 안겼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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