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병아리' 홍지윤, 칼질테스트에 이연복 "100점 만점에 20점"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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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의 공식 '요리 병아리 홍지윤'이 잡채 덮밥에 만들기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호 인턴 편셰프 홍지윤이 이연복 셰프의 지도아래 스파르타 훈련에 돌입했다.
형편없는 칼질 실력에 이연복은 "잘린 게 아니다"라고 혹평을 하는가 하면 "100점 만점에 20점"이라고 쓴소리를 던져 홍지윤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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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호 인턴 편셰프 홍지윤이 이연복 셰프의 지도아래 스파르타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홍지윤은 스페셜MC로 녹화에 참여했다가 갑자기 이연복 셰프의 부름을 받고 돌발 미션으로 칼질 테스트를 받았다.
홍지윤은 "칼질을 한 기억이 없다"며 엉성한 자세로 칼을 잡은채 이연복의 눈치를 보며 양배추를 썰기 시작했다.
형편없는 칼질 실력에 이연복은 "잘린 게 아니다"라고 혹평을 하는가 하면 "100점 만점에 20점"이라고 쓴소리를 던져 홍지윤을 당황케 했다.

칼질 연습 시간으로 10일을 받아 무한 칼질 연습에 돌입한 홍지윤은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양배추 10통, 양파 12kg, 대파 5단으로 썰고 또 썰며 연습에 박차를 가했다.
맹연습 후 홍지윤은 속도는 느리지만 일정한 두께로 재료들을 썰어 일취월장한 모습을 선보였고, 이연복은 "연습한 티가 난다"며 "100점 만점에 80점을 주겠다"고 밝히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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