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전국 비… 돌풍·천둥 번개 주의, 강풍까지 겹쳐

심민관 기자 2025. 4. 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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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토요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1일 발표한 예보에서 "대전과 충북,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고 강풍과 풍랑, 돌풍, 천둥·번개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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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우산으로 비를 피하고 있다. /뉴스1

12일 토요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1일 발표한 예보에서 “대전과 충북,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고 강풍과 풍랑, 돌풍, 천둥·번개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비는 오전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부터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되며, 늦은 밤에는 강원 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20~50㎜ ▲인천·경기서해안, 경기북서내륙 5~30㎜ ▲서울·경기내륙 5~20㎜ ▲강원내륙·산지 5~20㎜ ▲강원동해안 5~10㎜ ▲충북 5~30㎜ ▲대전·세종·충남 5~20㎜ ▲전남남해안·동부내륙 10~50㎜ ▲광주·전남 5~30㎜ ▲전북 5~20㎜ ▲경남서부남해안, 경남남서내륙 10~50㎜ ▲부산·울산·경남 5~30㎜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 20~80㎜ ▲제주도 북부 10~40㎜ 등이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오후부터는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 경남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내일 밤부터는 강원도와 충북, 경상권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순간 풍속이 시속 70km(초속 20m)를 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강풍 피해에도 대비해야 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7도, 강릉 12도, 청주 12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대구 9도, 부산 10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6도, 수원 18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청주 21도, 대전 22도, 전주 21도, 광주 18도, 대구 22도, 부산 18도, 제주 20도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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