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주' 이재명, 갤럽 선호도 최고치…무당층 대결에선 접전
【 앵커멘트 】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지지율을 기록하며 대권가도에 힘이 실리고 있죠. 다만, 무당층에서는 보수 진영 후보들과 접전이라는 지표도 이어지고 있어 적지 않은 무당층 유권자가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입니다. 정태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국갤럽 자체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 지지율이 올해 들어 가장 높게 조사됐습니다.
해당 조사기관에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 이 전 대표가 37% 지지를 받아 지난해 12월 기록한 직전 최고치와 같았습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9%, 홍준표 대구시장이 5%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전 대표가 보수진영 누구와 붙어도 큰 격차로 승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김 전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홍 시장과의 양자대결에서 모두 50%를 넘는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무당층을 대상으로 좁혀보면 사정이 다릅니다.
오 시장, 홍 시장과의 양자대결에서 뒤처졌다는 결과가 나왔고, 한 전 대표와 김 전 장관과는 접전양상을 보였습니다.
▶ 스탠딩 : 정태웅 / 기자 - "해당 조사에서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대답도 12%로 높게 집계됐는데, 향후 대선 과정에서 무당층이 변수로 작용할 거란 분석이 이어집니다."
MBN뉴스 정태웅입니다.
[ 정태웅 기자 bigbear@mbn.co.kr]
영상취재 : 임채웅 기자 영상편집 : 송현주 그래픽 : 송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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