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최근 대본 중 가장 매료"...미야케 쇼 신작 '여행과 나날' 겨울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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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이 주연을 맡고 감독 미야케 쇼가 연출한 '여행과 나날'(가제)이 올 겨울 국내 관객과 만난다.
일본의 젊은 거장 미야케 쇼가 연출한 '여행과 나날'이 오는 11월 일본 전국 개봉을 시작으로 12월에 한국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여행과 나날'에는 국내와 일본에서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심은경과 일본 영화, 드라마계의 든든한 기둥인 츠츠미 신이치가 출연한다.
촬영을 마친 '여행과 나날'은 오는 12월에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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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심은경이 주연을 맡고 감독 미야케 쇼가 연출한 '여행과 나날'(가제)이 올 겨울 국내 관객과 만난다.
일본의 젊은 거장 미야케 쇼가 연출한 '여행과 나날'이 오는 11월 일본 전국 개봉을 시작으로 12월에 한국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미야케 쇼는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새벽의 모든' 등의 작품으로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키네마준보를 비롯한 일본 내 주요 영화상을 석권하고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도 주목 받는 신예.
'여행과 나날'에는 국내와 일본에서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심은경과 일본 영화, 드라마계의 든든한 기둥인 츠츠미 신이치가 출연한다. 각본가 이(심은경)가 눈 덮인 산속 여행지에서 벤조(츠츠미 신이)와의 낯선 만남과 자연을 통해 겪는 삶의 변화와 교감을 담아낸다.

심은경은 각본에 관해 "최근 몇 년간 읽은 대본 중 가장 매료된 작품"이라고 말하며 "이는 나이기도 하고, 관객 여러분일 수도 있다. 이 영화를 통해 관객들이 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출연 결정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심은경과 함께 섬세한 연기 호흡을 보여줄 츠츠미 신이치는 숙소 주인 벤조 역을 맡아 무심하지만 다정한 매력을 선보인다. 츠츠미 신이치 역시 "대본을 읽자마자 꼭 참여하고 싶다고 즉답했다. 묘하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살짝 웃음이 나오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참여 계기와 기대감을 드러냈다.

'여행과 나날'은 츠게 요시하루의 명작 만화 '해변의 서경(海辺の叙景)', '혼야라동의 벤상(ほんやら洞のべんさん)'을 원작으로 한다. 미야케 쇼 감독은 원작에 대해 "경외감마저 느낄 정도로 재미있어서 도망치고 싶은 날도 있었다"라고 이야기하며 "편집을 하고 있는 지금, 완전히 새로운 영화가 탄생할 것 같다는 확신이 든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심은경, 츠츠미 신이치를 비롯해 모든 스태프들과의 작업 역시 놀라울 정도로 호흡이 좋았으니 설레는 마음으로 극장에서의 만남을 기다려달라"라고 덧붙였다.
촬영을 마친 '여행과 나날'은 오는 12월에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사진=엣나인필름, MHN DB,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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