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야식 폭주해도 '39kg'라니.."저녁 먹고도 배고파"[혤's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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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정의가 MBC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촬영 당시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노정의는 '바니와 오빠들'의 캐릭터를 언급하며 "저는 '응답하라'의 덕선이 역할 같은 밝은 연기를 해본 적이 없다. 항상 어둡고 사연있고 차가운 연기만 했는데 처음 해보는 연기여서 떨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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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혤's club'에는 노정의가 게스트로 출연해 통통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노정의는 '바니와 오빠들'의 캐릭터를 언급하며 "저는 '응답하라'의 덕선이 역할 같은 밝은 연기를 해본 적이 없다. 항상 어둡고 사연있고 차가운 연기만 했는데 처음 해보는 연기여서 떨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는 성격이 엄청 밝은 스타일은 아닌데 지금 '바니'역할이 제가 가장 밝았을 때의 모습을 끄집어 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혜리는 "(텐션을)유지하려면 쉽지 않았겠다"고 말하자 노정의는 "촬영 끝나면 매일 뻗어잤다. 원래 야식을 안 먹는데 밥을 먹고 나서도 배고파서 야식을 먹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노정의는 가장 친하게 지내는 동료 연예인으로 아이돌 'ITZY'의 멤버 류진을 꼽았다.
노정의는 "'인기가요' MC를 할 때 류진이와 같은 대기실을 쓰고 있었다. 제 생일 전날인가 당일인가 '인기가요' 방송이었는데 류진이 저한테 '줄 게 없는데 생일 축하한다'며 마이쮸 두 알을 주고 갔다. 원래 먼저 못 다가갔어서 너무 고마웠다"고 친해진 계기를 털어놨다.

또 배우 이선빈과도 친분을 밝히며 "이런저런 고민을 털어놓거나 연기적으로 도움을 받는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노정의가 주연을 맡은 '바니와 오빠들'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노정의 분)의 남친 찾기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이날 9시50분 첫 방송된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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