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엔 돌파 눈앞' 배선우, 후지필름 대회 첫날 단독 2위 [J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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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선우(31)가 후지필름·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지금까지 JLPGA 투어 164경기에 출전해 통산 상금 3억9,607만3,292엔을 번 배선우는 4억엔 돌파까지 392만6,708엔이 남았다.
아울러 본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JLPGA 투어 최초의 통산 상금 14억엔을 돌파할 수 있는 신지애(37)는 첫째 날 경기에서 15번 홀까지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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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선우(31)가 후지필름·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11일 일본 사이타마현 이시자카 골프클럽(파72·6,582야드)에서 개최된 대회 1라운드는 기상 악화로 인해 중단 및 순연됐다. 일부 선수들만 18홀을 끝냈고, 대부분은 1라운드 잔여 홀을 남겼다.
배선우는 1라운드 1번홀부터 16번홀까지 보기 없이 6개 버디를 골라내 단독 2위에 올랐다.
14개 홀에서 7언더파를 몰아친 선두 야스다 유카(일본)가 배선우에 1타 앞선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던 배선우는 2019년에 일본으로 무대를 옮겼고, 데뷔 첫해 2승을 거두며 시즌 상금 4위로 선전했다. 이후 추가 우승은 없었지만, 2024년까지 매년 상금 톱30에 들면서 안정된 투어 생활을 이어왔다.
지금까지 JLPGA 투어 164경기에 출전해 통산 상금 3억9,607만3,292엔을 번 배선우는 4억엔 돌파까지 392만6,708엔이 남았다. 이번 대회에서 단독 6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 4억엔을 넘어설 수 있다.
아울러 본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JLPGA 투어 최초의 통산 상금 14억엔을 돌파할 수 있는 신지애(37)는 첫째 날 경기에서 15번 홀까지 끝냈다.
신지애는 7번홀(파3)에서 더블보기가 아쉬웠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추가해 60위권(1오버파)에 이름을 올렸다.
이효송은 1언더파 71타로 경기를 마쳐 30위권에 자리해 있다. 이민영은 3오버파 75타를 쳐 80위권으로 밀려났다.
지난주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아깝게 우승을 놓친 전미정은 16개 홀에서 3타를 잃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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