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출신’ 김준현, 해외서도 주눅들지 않는 영어 실력 “베리 이지”(맛녀석)

박아름 2025. 4. 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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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출신 김준현이 영어 앞에서 주눅들지 않았다.

4월 11일 방송되는 코미디TV 'THE 맛녀석'에서는 말하는 대로 특집 '김해준의 낭만 여행 편'으로 구미 맛집인 곱창전골과 북어물찜 먹방이 펼쳐진다.

두 번째 맛집 북어물찜 식당을 방문한 멤버들은 여태 경험하지 못했던 구미 스타일 음식에 찬사를 쏟아낸다.

한편 문세윤은 뉴질랜드 출신 제작진에게 토마토, 감자의 영어 발음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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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미디TV
사진=코미디TV

[뉴스엔 박아름 기자]

외대 출신 김준현이 영어 앞에서 주눅들지 않았다.

4월 11일 방송되는 코미디TV 'THE 맛녀석'에서는 말하는 대로 특집 '김해준의 낭만 여행 편'으로 구미 맛집인 곱창전골과 북어물찜 먹방이 펼쳐진다.

두 번째 맛집 북어물찜 식당을 방문한 멤버들은 여태 경험하지 못했던 구미 스타일 음식에 찬사를 쏟아낸다. 그러던 중 황제성은 갑자기 ‘감칠맛’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는지 묻고, 이에 문세윤은 “미원(Me One)“이라고 재치 있게 답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 문세윤은 김준현과의 해외 촬영 일화를 공개, “외국 촬영을 나가면 나는 한마디도 못 한다. 그런데 준현이 형은 기죽지 않는다. 깡이 있다”고 밝힌다. 이에 김준현은 레스토랑에서 고기의 익힘 정도를 설명할 때 “치이이익”이라는 의성어를 길게 내면 ‘Well Done”이라고 얘기해 공감을 산다. 더 나아가 당당한 표정으로 “English is very easy”라고 말하며 외대 출신 면모를 당당히 뽐내 웃음을 안긴다.

한편 문세윤은 뉴질랜드 출신 제작진에게 토마토, 감자의 영어 발음을 묻는다. 이에 제작진은 직접 시연을 보이며 발음 교정에 나섰으나 이를 듣던 김준현은 “포테이토입니다. 형님이라고 해야지”라며 유교보이 모먼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오렌지를 ‘어린쥐’라고 발음하자 문세윤은 “어린 쥐는 Young Mouse, 늙은 쥐는 Old Mouse, 콩쥐는 Bean Mouse”라며 남다른 영어 실력을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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