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권한대행 역할 잘 수행해야지"…'한덕수 차출론'에 견제 날린 김문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차출론이 확산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찬반 여론이 갈리는 등 술렁이고 있습니다.
[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갑자기 그 중요한 컨트롤타워를 후보로 내세우자고 하는 것은 사실 논리적 모순이 있는 것이지요. 사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가 탄핵당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비판이 있었던 것이 또 용병론이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한덕수 총리가 온다 그러면 또 용병론이 나오는 거거든요. 그러면 당신들은 후보를 낼 그런 능력이 없는 정당이냐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한국갤럽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한 대행은 처음으로 2% 지지도를 기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차출론이 확산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찬반 여론이 갈리는 등 술렁이고 있습니다.
[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 경쟁력 있는 후보가 우리 당의 경선에 많이 참여하는 것은 컨벤션 효과도 높이고 국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돼 나쁘지 않다,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대선 출마를 선언한 주자들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 김문수 / 전 고용노동부 장관 : 한덕수 총리는 곁눈을 잘 팔지 않는 그런 공직자시고 걸어가실 때부터 보면 딱 앞을 보고 가시지 두리번두리번하시는 경우가 없습니다. 권한대행의 역할을 잘 수행하실 줄로 알고 있고 듣고 있습니다. ]
한 대행을 치켜세우면서도, 현재의 역할과 위치를 굳건히 하는 게 중요하다며 선을 그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가능성은 열려 있다"면서도 "지금 하셔야 할 중차대한 일이 많다, 관세 전쟁"이라면서 경계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번에도 외부 인사를 영입해야 하는 거냐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갑자기 그 중요한 컨트롤타워를 후보로 내세우자고 하는 것은 사실 논리적 모순이 있는 것이지요. 사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가 탄핵당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비판이 있었던 것이 또 용병론이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한덕수 총리가 온다 그러면 또 용병론이 나오는 거거든요. 그러면 당신들은 후보를 낼 그런 능력이 없는 정당이냐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한국갤럽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한 대행은 처음으로 2% 지지도를 기록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같은 수치입니다.
김 전 장관은 9%였으며,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는 37%로 집계됐습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취재 정경윤 / 영상취재 김용우 / 영상편집 소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28㎝ 흉기 들고 쫓아와요!" 공공장소 흉기소지죄 시행 직후 검거 현장 보니
- "한국은 끝났다" 공개 1주일 만에 1천만 조회수…섬뜩한 경고
- "수고하셨습니다" 현수막 걸린 윤 서초 사저…환영·걱정 교차
- "세계서 희귀, 매우 이례적"…한국서 포착된 '행운의 상징'
- [스브스夜] '꼬꼬무' 럭비공 같은 사이코패스 김일곤···연쇄 살인 계획하며 '살생부' 작성한 이
- 유명 아이돌 '딥페이크 영상물' 제작·유포한 남성 100여 명 검거
- "어대명 경선, 들러리 안 선다"...민주당 경선 룰 놓고 비명계 반발 [자막뉴스]
- 관 내리는 순간 와르르…장례식장 뜻밖의 사고 아수라장
- [정치쇼] 유인태 "내 친구 한덕수, 전형적 공무원이라 출마 안 할 것…이완규 지명? '깡다구' 없는
- "1년 치 쟁였다"…미국인 '관세 사재기' 뜻밖의 한국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