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존스' 레전드 로코퀸답다…르네 젤위거, 현장에서도 러블리

김보영 2025. 4. 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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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클래식 로코의 귀환", "슬픔과 기쁨, 연애와 사랑이 담긴 인생 영화" 등 국내 언론의 극찬과 함께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가 배우와 제작진들의 훈훈한 분위기와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열연 모먼트'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첫번째 스틸에는 싱그러운 녹음 속에서 '브리짓'(르네 젤위거 분)과 '록스터'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데이트 장면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활짝 웃는 두 배우의 케미가 로맨스의 설렘과 훈훈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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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 속편 중 최고" 찬사…16일 개봉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진정한 클래식 로코의 귀환”, “슬픔과 기쁨, 연애와 사랑이 담긴 인생 영화” 등 국내 언론의 극찬과 함께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가 배우와 제작진들의 훈훈한 분위기와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열연 모먼트’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첫번째 스틸에는 싱그러운 녹음 속에서 ‘브리짓’(르네 젤위거 분)과 ‘록스터’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데이트 장면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활짝 웃는 두 배우의 케미가 로맨스의 설렘과 훈훈함을 전한다. 이어 밤 데이트 장면을 촬영하며 두 배우가 스탭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듯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해 현장의 끈끈한 팀워크를 실감케 한다. 또한 세번째 스틸과 네번째 스틸은 작품 속 ‘브리짓’으로 열연하는 르네 젤위거의 순간들을 담아내며 배우가 가진 작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마이클 모리스 감독이 르네 젤위거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장면 하나 하나 끊임없이 고민하고 논의한 이들의 열정을 느끼게 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팀업과 진심이 돋보이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는 남편과 사별 후, 빛나는 순간을 잃은 채 정체된 삶을 살던 ‘브리짓’이 일과 사랑을 다시 시작하며 진정한 가치를 찾아가는 로맨틱 공감 코미디이다. 전 세계적으로 8억 달러(한화 약 1조 4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세대 불문 모두에게 사랑받아온 인생 로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으로 “‘브리짓 존스의 일기’ 속편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으며 시리즈 사상 가장 따뜻한 피날레를 예고하고 있다. ‘브리짓 존스’의 한층 더 깊어진 이야기와 짙어진 공감으로 응원과 위로를 전할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는 오는 4월 16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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