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슨은 없다고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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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6강 플레이오프 1,2차전을 앤드류 니콜슨 없이 치를 예정이다.
10일 대구체육관에서 코트 훈련을 할 때도 니콜슨은 보이지 않았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11일 전화통화에서 "니콜슨은 허리가 좋지 않아 수원으로 올라가지 않았다"며 "1,2차전은 니콜슨 없이 경기를 치른다. 만약 빨리 좋아진다면 수원으로 갈 수 있지만, 지금은 3차전 출전을 위해 대구에서 치료를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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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맞대결이 열린 대구체육관.
형제 상을 당했던 유슈 은도예는 결장이 확정이었다. 여기에 니콜슨마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오전 훈련에도 불참했던 니콜슨까지 결장한 것이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현대모비스와 경기를 앞두고 “어제(7일) 정상적으로 훈련을 했다. 통역이 아침에 갔더니 허리가 너무 안 좋다고 했다. 예전에도 허리가 아팠던 적이 있어서 무리를 하면 안 될 거 같고, 본인이 (출전은) 어려울 거 같다고 했다”며 “은도예까지 없으니까 니콜슨까지 빠지면 안 되니까, 또 홈 마지막 경기니까 출전할 수 없겠냐고 했더니 힘들다고 했다”고 니콜슨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플레이오프 출전까지 영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운동을 하다가 삐끗한 건 아니라서 (플레이오프도 빠지는) 그 정도는 아니다”고 답했다.
가스공사는 두 외국선수가 없었음에도 현대모비스에게 80-84로 아쉽게 졌다.

코트 훈련은 수원 KT와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는 오후 2시에 시작해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던 강혁 감독은 훈련을 마치기 직전 대구체육관에 도착했다.
기자석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강혁 감독이 선수들에게 하는 말이 들렸다.
“니콜슨은 없다고 생각해라.”
가스공사 관계자는 11일 전화통화에서 “니콜슨은 허리가 좋지 않아 수원으로 올라가지 않았다”며 “1,2차전은 니콜슨 없이 경기를 치른다. 만약 빨리 좋아진다면 수원으로 갈 수 있지만, 지금은 3차전 출전을 위해 대구에서 치료를 하고 있다”고 했다.
강혁 감독이 유슈 은도예 대신 가스공사에 합류한 만곡 마티앙에게 니콜슨의 상황을 설명하며 1차전부터 많은 시간을 뛸 수 있다고 설명하니 마티앙이 자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답을 했다고 한다.
마티앙은 11일 선수등록을 마쳐 12일 오후 2시 열리는 KT와 6강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출전 가능하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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