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찰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1명 실종, 1명 구조 중”

박준철 기자 2025. 4. 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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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붕괴사고가 발생한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 현장 일대 도로가 주저앉은 모습. 소방청 제공

11일 오후 3시17분쯤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이 붕괴돼 일대 도로가 통제 중이다.

경찰은 “붕괴 사고로 인해 현재 굴착기 기사 1명의 생존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있던 작업자 6명 중 4명은 자력 대피했다”며 “2명 중 1명은 연락이 돼서 현재 구조가 진행 중이지만, 굴착기 기사는 연락조차 두절된 상태”라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들이 어디에서 어떤 작업을 하고 있었는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지하 공간이 붕괴하면서 지상 도로와 상가 시설물 일부도 훼손된 상태다. 붕괴 당시 공사현장 주변 추가 인명 피해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이날 오전 0시 30분쯤 붕괴 우려가 신고가 접수돼 경찰은 공사 현장을 지나는 광명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왕복 6차선 오리로 1㎞ 구간에 대해 차량과 보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안전 조치를 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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