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황소' 김경민, '친절한 선주씨' OST '언제나 너와 함께할 테니' 불렀다…데뷔 첫 OST

김원겸 기자 2025. 4. 11.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경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11일 소속사 감동이엔티에 따르면, 김경민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의 OST 파트14 '언제나 너와 함께할 테니' 가창자로 참여했다.

진정성 있는 노랫말과 세련된 멜로디, 김경민의 독보적인 감성이 만나 극의 감정선을 건드리는 명품 OST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가수 김경민이 11일 공개되는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의 OST 파트14 '언제나 너와 함께할 테니' 가창자로 참여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경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11일 소속사 감동이엔티에 따르면, 김경민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의 OST 파트14 '언제나 너와 함께할 테니' 가창자로 참여했다.

'언제나 너와 함께할 테니'는 사랑하는 이의 곁에 항상 함께 하겠다는 진솔한 마음이 가사에 담긴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진정성 있는 노랫말과 세련된 멜로디, 김경민의 독보적인 감성이 만나 극의 감정선을 건드리는 명품 OST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경민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8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기대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최근 종영한 MBN ‘현역가왕2’를 통해 어린 나이임에도 깊이 있는 트로트 감상과 묵직한 존재감을 통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곡을 통해 드라마 OST에 첫발을 내디디며 트로트뿐만 아니라 발라드까지 섭렵, 모든 장르를 소화 가능한 아티스트로 스펙트럼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가수 노현태(거리의 시인들)와 함께 발매한 신곡 '건강박수'를 통해 전국의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어 육우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와 함께 ‘박수쳐서 고기 먹고 기부하자’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