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함께 즐겁게 보내는 시간 올 것”…SNS로 심경 전해

김현수 2025. 4. 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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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계약 법정 분쟁을 시작하며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그룹 뉴진스가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뉴진스는 오늘(11일) SNS에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팬덤) '버니즈'와 소통할 때 제일 많은 힘을 얻는다"며 "'버니즈'가 보내준 편지가 정말 큰 힘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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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계약 법정 분쟁을 시작하며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그룹 뉴진스가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뉴진스는 오늘(11일) SNS에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팬덤) ‘버니즈’와 소통할 때 제일 많은 힘을 얻는다”며 “‘버니즈’가 보내준 편지가 정말 큰 힘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언제든지 ‘버니즈’와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우린 하나도 힘들지 않다”며, “우리 모두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올 것이고 ‘버니즈’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뉴진스는 SNS 계정 이름을 독자 활동 선언과 함께 ‘NJZ’로 변경했지만, 어도어의 뉴진스 멤버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한 이후 ‘mhdhh_friends’로 다시 이름을 바꿨습니다.

이는 ‘mhdhh’와 ‘프렌즈’(friends)를 합친 것으로 ‘mhdhh’는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영문 이니셜 앞 글자를 모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법원이 지난달 어도어가 다섯 멤버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뉴진스 멤버들은 본안 소송의 1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어도어와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뉴진스 멤버들이 가처분 인용 결정에 불복해 지난 9일 비공개로 이의 신청 심문기일이 열렸으며, 멤버들은 이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항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어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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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m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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