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엄마 됐다…오늘(11일) 득녀 [공식입장]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득녀했다.

손담비의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손담비가 금일(11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한 손담비의 가정에 많은 축복과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득녀했다. 사진 = 손담비 SNS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린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 준비로 인해 7~8kg이 쪘다고 고백하며 2세에 대한 소망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하 전문.안녕하세요,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구 H&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손담비 배우가 금일(11일) 오후, 딸을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한 손담비 배우의 가정에 많은 축복과 따뜻한 시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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