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신교하농협 하나로마트 신설…지역농축산물 판로 확대

오현식 기자 2025. 4. 1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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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신교하농협(조합장 황규영)이 하나로마트를 통해 쌀·콩·한돈 등 지역농축산물 판매에 온힘을 쏟고 있다.

한용운 하나로마트 점장은 "당일 제조 당일 판매가 원칙인 '장단콩즉석두부'는 최고 히트 상품"이라면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을 전량 수매해 두부로 만들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판로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파주지역 공동 브랜드 '한수위쌀' 과 서리태·수수 등의 잡곡 판매를 통해 생산농가의 판로를 터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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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영 경기 파주 신교하농협 조합장(오른쪽 두번째)과 한용운 하나로마트 점장(〃첫번째)이 하나로마트의 인기 상품 중 하나인 ‘한수위파주쌀’을 들어보이고 있다.

경기 파주 신교하농협(조합장 황규영)이 하나로마트를 통해 쌀·콩·한돈 등 지역농축산물 판매에 온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8월 본점을 신도시 운정3지구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이전 준공하면서 하나로마트를 신설했다. 하나로마트는 매장면적 1221㎡(370평)의 규모로 본점 1층에 있다.

하나로마트 매장 중 로컬푸드 직매장이 단연 인기다. 딸기·상추·버섯을 비롯해 비무장지대(DMZ)꿀·장단콩두부·장류 등의 지역농특산품이 주요 상품이다. 또 청년농부가 생산하는 유러피안 상추는 매일같이 고객이 줄을 서서 구입할 정도로 인기다. 꽃 판매대도 요즘 들어 고객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특히 즉석에서 제조 판매하는 ‘장단콩두부’는 하나로마트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한용운 하나로마트 점장은 “당일 제조 당일 판매가 원칙인 ‘장단콩즉석두부’는 최고 히트 상품”이라면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을 전량 수매해 두부로 만들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판로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파주지역 공동 브랜드 ‘한수위쌀’ 과 서리태·수수 등의 잡곡 판매를 통해 생산농가의 판로를 터주고 있다. 아울러 파주축협·포천축협에서 한돈·한우를 구입 판매하며 상생을 꾀한다. 고기 품질이 좋다는 소문이 나면서 판매량도 늘고 있다.

농협은 농축산물의 매장을 확대해 판매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 생산지와 직거래를 늘려 보다 신선하고 균일한 품질의 농축산물을 판매하며 시중 마트와 차별화를 통해 진성 고객을 확대에 힘쓰고 있다.

황규영 조합장은 “주위에 1만여세대의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어 향후 성과가 기대된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 농축산물을 공급하고 조합원들에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오현식 기자 hyun2001@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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