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곧 결혼하는데‥동거해본 빽가 “오래는 못 살겠더라” 폭로(컬투쇼)

서유나 2025. 4. 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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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김종민과의 동거를 금방 끝낸 이유를 털어놓았다.

4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코요태 하고나선 김종민과 동거한 적도 있었다.

"(김종민과) 오래는 못 살겠더라. 조금 살다가 서로 그때부터 혼자 살았다"는 빽가는 김태균이 "왜? (김종민이) 안 씻냐"면서 이유를 궁금해하자 "종민 형은 어지럽히는 스타일이고 저는 정리하는 스타일"이어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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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빽가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김종민과의 동거를 금방 끝낸 이유를 털어놓았다.

4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빽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댄서 생활을 하며 JYP에 입사, 숙소 생활을 해봤다고 밝혔다. 거기서 비, 연습생 등과 함께 생활했다고.

코요태 하고나선 김종민과 동거한 적도 있었다. "(김종민과) 오래는 못 살겠더라. 조금 살다가 서로 그때부터 혼자 살았다"는 빽가는 김태균이 "왜? (김종민이) 안 씻냐"면서 이유를 궁금해하자 "종민 형은 어지럽히는 스타일이고 저는 정리하는 스타일"이어서라고 밝혔다.

또 "제일 싫었던 건 저희 회사에서 한방을 줬다. 잘 때 몸 닿는 게 너무 싫더라"고 털어놓았다. 김태균이 "한 침대를 쓴 거냐"며 놀라자 빽가는 "그땐 그랬다"고 말했다.

한편 1979년생 김종민은 오는 4월 20일 11세 연하 사업가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유재석이 1부 사회를 맡고, 조세호와 문세윤이 2부 사회를 맡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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