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대전시,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12개 기관·총 110명 선발

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2025. 4. 1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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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정명국 행정자치위원장, 지역소멸 위기 대응 전략 논의...지방 자치 역량 강화 피력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2025년 지역도심 융합기술 연구개발사업’ 킥오프...특화 기술 개발 최선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시가 유능한 인재 확보를 위해 대전도시공사를 비롯한 12개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일반직 67명, 공무직 43명 등 총 110명을 선발하는 '2025년 상반기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실시한다.

1차 필기시험은 대전시 주관으로 통합 시행되며 이후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각 공공기관이 개별적으로 진행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5월 2일 오후 6시까지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http://daejeon.saramin.co.kr)에서 1인 1기관 1분야만 지원할 수 있다.

1차 필기시험은 오는 5월24일 실시 예정이며,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후 전형은 채용 기관별로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대전시는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채용을 통합 운영하며, 응시자 편의를 높이고 공정한 채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15개 기관에서 215명을 선발한 바 있다.

채용 관련 문의는 1차 필기시험은 대전시 인사혁신담당관(042-270-2973),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해당 공공기관, 기타 사항은 대전시 예산담당관(042-270-3133)으로 하면 된다.

◇ 대전시의회 정명국 행정자치위원장, 지역소멸 위기 대응 전략 논의...지방 자치 역량 강화 피력

대전시의회 정명국 행정자치위원장은 10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특별위원회 '2025년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3차 정기회'에 참석, 특위 위원으로 특강과 토론에 참여하며 지역소멸 위기 해결을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회는 국토연구원 안소연 부연구위원의 '생활인구 제도 도입에 따른 고려사항과 발전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인구 감소지역 생활인구 활성화 표준조례안'과 '생활인구 산정범위 및 보통교부세 활용 확대 건의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지역소멸 대응 관련 현안문제 및 시책 등에 대한 정책개발과 연구를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특별위원회로 설치됐으며, 대전시의회에서는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이 특위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명국 의원은 "지방 대도시 역시 청년층 유출, 고령화, 일자리 편중 등 구조적인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권역별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가 인구정책과 지방자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5년 지역도심 융합기술 연구개발사업' 세미나·킥오프...특화 기술 개발 최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9일 진흥원 플러스존에서 국토교통부 산하 R&D 전문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통합 관리로 대전·대구·광주·부산·울산 5개 지역 도심융합특구 사업을 연계, 도심융합특구에서의 특화기술 개발과 실증을 하는 '2025년 지역도심 융합기술 연구개발사업' 세미나 및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대전 도심융합특구 내 현재의 교통과 에너지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도심융합특구 본격 개발 시 필요한 융합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허브를 구축하여 다양한 도심융합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킥오프 회의와 함께 지자체, 주관연구개발기관 및 공동연구개발기관을 비롯한 산·학·연·관·민 4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1부 세미나에서는 모두가 참석하여 대전 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 및 올해 사업 운영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작년 1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 승인을 받음으로써 본격적인 개발사업이 추진화되어 본 사업의 핵심과제인 교통 및 에너지 데이터 간의 연계 및 적용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2부는 산·학·연·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도심융합R&D협의회를 개최하여 과제별 서비스 시나리오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개발 방향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은학 진흥원장은 "도심융합특구사업은 대전 원도심 발전에 원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업"이라며 "기관 차원에서 도심융합특구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심도있는 연구를 통해 도심융합특구 내 필요한 특화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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