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흥분돼 새벽에 깨는 날, 바로 오늘”...모든 대화내용 기억하게 됐다는 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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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메모리 기능이 강화됐다.
이제 챗GPT는 이전의 모든 대화 내용을 기억해 더 개인화되고 자연스러운 답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픈AI는 10일(현지시간) "오늘부터 챗GPT는 과거의 모든 채팅을 참조하여 훨씬 부드럽고 개인화된 응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챗GPT의 메모리를 대폭 향상했다. 이제 과거의 모든 대화를 참조할 수 있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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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 “너무 흥분된다”
유료 사용자에 우선 제공

오픈AI는 10일(현지시간) “오늘부터 챗GPT는 과거의 모든 채팅을 참조하여 훨씬 부드럽고 개인화된 응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기존에도 챗GPT에 메모리 기능이 있었지만, 이는 이용자가 챗GPT에 기억해달라고 명시적으로 요청해야 하는 제한적인 기능이었다.
이번에 도입된 기능은 기존 기능을 확대한 것으로, 챗GPT가 대화 맥락까지 기억하기 때문에 반복해 같은 질문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예를 들어 평소 챗GPT에 과학과 사업 모델 관련 질문을 많이 하던 이용자 조 모씨(23)가 “우리의 지금까지의 대화를 통해 나를 설명해줘”라고 요청했더니 챗GPT는 ‘과학자의 호기심과 비즈니스 리더의 추진력을 동시에 품은 분석가형 지식 탐험가’라는 답변을 내놨다.
또 “우리 지난 주말에 뭐했어?”라고 질문했더니, ‘우리는 함께 전기화학 관련 논문들을 리뷰하며, 배터리 연구 주제를 다시 살펴보고 이해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사진 = 오픈AI X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1/mk/20250411143007889jxop.png)
또한 올트먼 CEO는 “개인적으로 이 기능은 놀라울 정도로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정말 기대하고 있는 방향을 보여준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분을 점점 더 잘 알게 돼 매우 유용하고 개인화된 AI 시스템이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오픈AI는 이용자의 정보 수집이 야기할 수 있는 논란에 대해 “비활성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챗GPT 설정에서 메모리 기능을 끌 수 있고, 특정 저장된 메모리도 직접 관리할 수 있다. 챗GPT에 “기억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볼 수도 있고, 대화 내용이 저장되지 않는 임시 대화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는게 오픈AI의 설명이다.
이 기능은 영국, 유럽연합(EU),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스위스를 제외한 챗GPT 프로와 플러스 등 유료 사용자에게 먼저 제공된다.
오픈AI는 “현재는 유료 사용자에게 먼저 배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무료 이용자에 대한 출시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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