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4,500억 '역대급 상금' FIFA 클럽 월드컵, 개최도시에도 100만 달러 '연대 지원금' 제공

김유미 기자 2025. 4. 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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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역대급' 규모다.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 10억 달러(한화 약 1조 4,500억 원)의 상금을 내건 FIFA가 이번엔 미국 내 11개 개최지에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미국은 2025 FIFA 클럽 월드컵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두 메가 이벤트를 연속 개최한다.

이 외에도 FIFA는 지난달 말 전 세계 클럽 축구에 2억 5,000만 달러(3,632억 5,000만 원) 규모의 연대 기금을 배포할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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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그야말로 '역대급' 규모다.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 10억 달러(한화 약 1조 4,500억 원)의 상금을 내건 FIFA가 이번엔 미국 내 11개 개최지에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2025 FIFA 클럽 월드컵이 미국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총 32개 팀이 참가하며, 11개 도시 12개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열린다.

아시아 대륙에선 4개 팀(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일본, 알아인/아랍에미리트, 울산 HD/대한민국)이 참가하는데, 울산 HD가 K리그 팀으로는 유일하게 출전한다.

FIFA는 1,100만 달러에 달하는 기여금 계획을 발표했다. 애틀랜타, 샬럿, 신시내티, LA, 마이애미, 내슈빌, 뉴욕, 올랜도, 필라델피아, 시애틀, 워싱턴 DC 등 11개 도시가 이 기여금의 혜택을 받는다.

각 100만 달러(약 14억 5,000만 원)의 기금은 미국 전역의 축구 발전 및 커뮤니티 육성, 미니 구장 건설과 사회 프로젝트 등에 사용될 전망이다.

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이번 대회의 영향력이 향후 수년간 지속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판티노 회장은 "북미에 축구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충분치 않다는 것을 느꼈다.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라며 미국 개최 도시를 방문하면서 느낀 점을 전하기도 했다.

미국은 2025 FIFA 클럽 월드컵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두 메가 이벤트를 연속 개최한다. FIFA는 지역 사회에 소규모 구장 건설을 비롯한 각종 사회적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자금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FIFA는 지난달 말 전 세계 클럽 축구에 2억 5,000만 달러(3,632억 5,000만 원) 규모의 연대 기금을 배포할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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