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아들, 방송서 실력 자랑하더니...日 축구 국대 활약

유영재 2025. 4. 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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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의 아들 김도윤(일본명 다니 다이치)이 유망한 축구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김도윤의 일본 이름은 다니 다이치로, 1990년대 인기 가수 김정민의 아들이다.

한편, 일본 축구 전문 매체 '월드 사커 다이제스트'는 최근 보도를 통해 "김도윤은 한국의 유명 가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한국 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180cm가 넘는 장신과 탄탄한 체력, 뛰어난 골 결정력을 갖춘 유망주"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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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가수 김정민의 아들 김도윤(일본명 다니 다이치)이 유망한 축구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김도윤은 11일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 오카즈 스포츠 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 조별리그 B조 최종전 후반 41분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그의 득점에도 일본은 2:3으로 패했다. 

김도윤의 일본 이름은 다니 다이치로, 1990년대 인기 가수 김정민의 아들이다.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한국·일본 국적을 모두 보유할 수 있다. 이번 U-17 아시안컵에는 일본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

앞서 김도윤은 FC서울 산하 유스팀인 오산중학교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그의 축구 재능은 2022년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는 김정민은 두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에 큰아들 김태양은 안동중학교에서 골키퍼로, 둘째 김도윤은 오산중학교에서 공격수로 활약 중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동국은 방송에서 "엘리트 팀이 맞다"고 평가했고, 김정민은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를 발굴한 감독님이 태양이에게 골키퍼를 권한 분"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일본 유학을 떠난 김도윤은 2023년 9월, J리그 사간 도스 유소년 팀에 합류했다. 현지에서도 뛰어난 신체 조건과 공격력을 인정받으며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일본 축구 전문 매체 '월드 사커 다이제스트'는 최근 보도를 통해 "김도윤은 한국의 유명 가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한국 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180cm가 넘는 장신과 탄탄한 체력, 뛰어난 골 결정력을 갖춘 유망주"라고 소개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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