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대어 '반포124주구' 일반분양, 내년 상반기로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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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포주공 1단지 재건축 단지인 반포 124주구, 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 일반 분양이 내년 상반기에 실시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권 특히 강남권역 내 최대 분양 물량인데 따라 올해 분양 물량은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연신 기자, 계속 지연돼 왔던 반포124주구 일반 분양이 가시화되는 모양새네요?
[기자]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단지인 반포 124주구, 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의 일반분양 시기가 내년 상반기로 확정됐습니다.
반포124주구 조합 관계자는 "재분양을 마치고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므로 내년이 돼야 일반분양을 실시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앞서 조합은 지난 2017년 조합원 분양을 실시했다가 최근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재분양을 마친 바 있습니다.
세대 수는 총 5천7세대로 정해졌고, 이 가운데 1천805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확정됐는데요.
지난해 3월부터 착공을 시작해 현재는 공정률이 18~19%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준공 예정일도 오는 2026년쯤으로 예상됐지만, 오는 2027년 11월 말로 미뤄질 예정입니다.
[앵커]
당초 올해 안에 분양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는데 예상보다 더 늦어지는 거네요?
[기자]
따라서 올해 서울 내 분양 물량도 줄어들게 되는 건데요.
2천 세대 가까운 분양 물량이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수도권 공급 물량도 줄게 됩니다.
[박합수 /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 분양 물량이라는 것은 물론 입주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어찌보면 공급으로 인식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시장에 공급이라는 효과, 안심 차원에서는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 뒤로 미뤄지고 실질적인 입주 시기까지 늦어졌기 때문에….]
한편 조합원 분양가는 4천4~500만 원으로 책정된 가운데, 일반 분양분에 대한 가격은 분양가 상한제에 따라 평당 7~8천만 원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SBS Biz 박연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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