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외박에 격분…중학생 딸에 흉기 협박한 40대 아빠

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2025. 4. 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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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외박을 하는 중학생 딸을 흉기로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기 이천 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8시40분경 경기 이천시 창전동에 위치한 주거지에서 자신의 중학생 딸 B양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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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상태로 딸 친구들에게도 흉기 위협

(시사저널=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순찰차 ⓒ연합뉴스

잦은 외박을 하는 중학생 딸을 흉기로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기 이천 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8시40분경 경기 이천시 창전동에 위치한 주거지에서 자신의 중학생 딸 B양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주거지 앞으로 찾아온 B양의 친구 3명에도 흉기 위협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A씨는 B양의 친구 3명 중 1명을 붙잡아 다리에 흉기를 갖다 대며 "우리 딸 만나지 말고, 찾아오지도 말아라"는 취지로 협박하기도 했다.

A씨는 당시 B양이 일주일 중 절반 이상을 외박하는 등 일탈을 일삼은 것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B양의 친구는 이를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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